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혼자 가면
외로운 가시밭길
함께 가면
힘이 나고 가볼 만한 길
먼저 가면
험난하고 힘든 길
따라가면
도움 되고 고마운 길
처음 가면
낯설고 어려운 길
자꾸 가면
편안한 고향 같은 길
혼자 가는
바른 마음의 좁은 길은
세월 지나면
저절로 대로(大路)가 되고
가시덤불도 찾다 보면
쌓인 발자국에 길이 되는 길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