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을 만나고
낯선 이를 알게 된다
먼 거리가
가까워지고
우린 그 사람과
나란히 서기보다는
그 사람을
뒤에 세우고 싶어 하고
내가 상대를 맞추기보다는
상대가 나를 맞추기를 바란다
어느 순간
사람과의 관계는 정이 아닌
퍼줄 맞추기가 되어버린 듯하다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