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by 자 연인

우리나라는 양력설과 음력설이 있다.

양력설에 시도하다 포기한 작심삼일은

음력설에 시도할 수 있어서 좋은데

그 마저도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은 삼세번이라고

세 번째 기회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건 바로 3월 2일.

새봄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학생과 학부모에게만 해당되는 3월 2일 일지라도

새출발로 삼기 좋은 기회다.


미뤄두었던 운동. 영어공부. 피아노연습. 취미생활..

다시 시작하면 되지

그렇게 작심삼일 몇번 하다보면

기술도 늘테고 재밌어져서 습관이 되겠지.


아이들이 모두 등교한 아침.

호기롭게 새출발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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