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48
댓글
8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어떤 생각
Aug 09. 2024
여적
그 생각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49
입추 지나서 며칠
누군가 떠나야 채워지는
가을 나무가
친필을
보내오니
고쳐 쓰거나 지울 수 없는
그
문맥이
여적
초록빛
이다
餘滴, 2024, Mixed media, 300mmX600mm
keyword
입추
초록
나무
어떤 생각
소속
직업
예술가
내 소멸의 흔적, 느린 그림으로 재생하고 싶다.
구독자
88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빗물
둑길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