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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피트리 Feb 22. 2022

모두 응원해

고장난 고양이처럼 균형 잃은 하루가

뒤뚱뒤뚱 외줄을 밟고 가네     

왜 건너는지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지    

 

“다시는 외줄을 건너지 않기 위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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