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피트리 Feb 22. 2022

모두 응원해

고장난 고양이처럼 균형 잃은 하루가

뒤뚱뒤뚱 외줄을 밟고 가네     

왜 건너는지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지    

 

“다시는 외줄을 건너지 않기 위해서야”

이전 16화 누군가 내게 물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