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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향선 Oct 25. 2024

대전지하철에서 죽은 외국인근로자 위령제 지내야

우리의 아이들의 교육, 우리의 먹거리, 우리의 주거, 우리의 문화 지켜야

일본에서 수십년전에 지하철공사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했던 대학생신분의

이수호라는 학생이 죽자 일본의 매스컴은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위령제을 지내고

왜 그랬을까요?그 죽은 학생의 부모도 초청을 하고요.


저는 서울에서 대전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봉사활동하는 것은 집에서도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겨울인가요?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밖에서 들어오시더니

지하철공사을 하던 중국인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후 대전의 유등천 수침로 근처에는 지하철공사건설사무소가 있었구요.

대전에는 몇개국의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와서 지하철공사에 참여 했을까요?

몇개 기업이 참여해서 외국인 근로자 처우는 어떻게 했을까요?


2000년대 초에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4층인가 3층인가에 있는 AIG손해보험에 입사해

그 건물 뒤에 센트럴파크 아파트 공사장 앞애는 일주일이상 찾는데 저는 공사장 현장에 못들어갔습니다.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상해 보험이 들어있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술집에서 온 사람이 무언가을 건네주자 경비는 쉽게 술집에서 온 여자을 건설사무소로 안내 하던군요.

그 공사장 앞에 조그마한 마트에서는 중국인 노동자가 나와서 빵을 사서 먹더라구요.


지하철이 완공되고 태평동에서 축하무대가 마련되고 축하행사가 열려서 그 행사장에서 죽어간 외국인노동자을 위한 위령제라도 올려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애기을 업고 단상에 올라가 말하려는 저을 제지했지요.


그때는 이일이 대전시민들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겟지만 아닙니다. 대전시민의 자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나라 정책들을 누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까?


투자자들이 우리의 아이 교육과 우리의 주거정책과 우리의 먹거리시장까지 봉쇄가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읽는 것을 좋아해 서울에서도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 을지서적등의 서점을 다 섭렵하고 다녔어요.


광화문을 아시나요? 20년전에 지하철 라인이 두군데가 있었어요?

교보문고는 광화문교보빌딩에 있습니다. 지하 1층에 있는 교보문고에 서서 책을 읽는데 지하철이 지나갈때면 굉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립니다.


우리나라는 결코 단일 민족은 아니지만 고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에게 단일민족, 한겨레, 한국어의 중요성, 한복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은근과 끈기로 우리나라가 외적으로 부터 한국으로 발전을 중요시하고 역설했습니다.


대전에서 외국인들에게 봉사하는 코바 회원 여러분

다문화가정을 위해 봉사하는 후배 여러분.


대전시내에 지하철이 완성된지 20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조용히 대전지하철공사에서 죽어간 외국인 넔을 위해 위령제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행사는 일년정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제3세계국가는 과거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로 그 어르신들은 우리 봉사자에게

우리는 과거에 너희보다 낳은 나라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나요?


그들은 그들의 문화을 지키고 있어서 개발에 도태가 되었고 우리는 어떠했던가요?

거리에 한복을 입은자 없고 한식을 먹는 사람, 삼첩, 오첩의 백반을 먹는자 어디 있습니까?


왜 동남아와 서남아을 멀리하고 남미까지 가려 합니까?

남미는 카톨릭을 믿지만 사회주의국가가 많다고 합니다. 유럽과는 다른 사회주의라고 합니다.


유성룡의 징비록에 의하면 명나라에서 임진왜란때 한국에 파견한 중국인들은 한족이 다가 아니라고 합니다.

까무잡잡한 사람들도 있었고 아랍계계통의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몽골이 한국에 처들어와 고려의 여식들을 취해 고려양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몽골이 한국의 여인들만 취했겠습니까?한국의 남자들은 존경을 받습니다.힘이 있고 

가족을 위해 몽골군에 투항해 몽골군이 서만아시아 실크로드을 갈때 같이 햇다고 합니다.

그떄 고선지 장군은 히말라야 산맥을 넘었다고 고등학교 역사에서 배웠습니다.


당신의 조상은 어디 입니까? 한국입니까? 몽골입니까 ? 중국입니까?


외국에서 보니 상류층일수록 외국인과 국제결혼을 많이 합니다.

지금 제 친구도 친척이 캄보디아인과 결혼하면서 자신의 딸아이가 미국으로 유학갈떄

캄보디아에 있는 땅을 팔아서 교육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화성이씨는 베트남의 어느 왕자, 여씨는 임진왜란떄 명나라 장수가 한국에 정착해서 살면서 생기었다 하고

대구에 어느 김씨는 임진왜란때 일본인 장수가 한국에 정착해 후손이 ...

설씨는 몽골이라고 합니다.


누구을 위한 교육을 하십니까?


대덕연구단지에서는 실험에 사용하는 동물의 위령제를 해마다 지낸다고 합니다.


지하철 공사 이후 우리 주위에는 태국 식당과 맛사지샵, 중국마사지썁등이 많습니다.한동안 러시아 식당도 대전유천동에 있었습니다. 대전시내 식당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일한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도 있겟지요. 북한인도 있을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음식업중앙위원회가 언제간부터 외식업중앙위원회로 바뀌었습니다. 대전의 어느 중식당은 중국화교가 하는데 본토에서 사람들이 들어와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화교에게 경제권만 허락을 한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정치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그러나 내적으로는 정치자금이 필요한 정치인들을 후원하겠지요.


한 이십년은 됏나요. 홍콩자본이 우리의 아래한글에  투자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피시방에서 아래한글 작업을 할수있게 아래 한글이 몇대에 깔려 있었는데 지금은 피시방에 이 프로그램이 깔린것이 거의 없습니다.예전에는 동네 피시방에 컴퓨터들이 거의 삼성전자 였습니다.


대전세종, 충남, 멀리 충북까지 이메일로 한번 더 보내겟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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