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지영님 Nov 07. 2018

잠깐의 개운함

열심히 칫솔질한 날

_
조금 지나고.
뭐 먹으면
지저분해지는 이빨  
허무하다.
한 번 열심히 닦으면 적어도 한달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주일은 깨끗해야되는 거 아닌가.

칫솔질도

세수도  

청소도  

매일 반복해야하는 굴레  

작가의 이전글 미리미리 준비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