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브런치작가 2022년 12월 31일
글자 놀이: 굵은 글씨를 이어 문장을 만들어봤다.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삶의 리듬을 따라가며 들여다보는
관찰을 통해 글감을 찾아 쓰다 보면 실력이 는다.
부디, 자신을 부족하다고 모지라다고
생각하며 틀 속에 가두지 말 것. 멈추지 말길.
자기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용기와
자기 삶의 경험을 신뢰하는 건강한 자신감과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만족감.
작은 것들에서 의미를 발견해내는 신선함.
각자의 이름과 생김새, 지향점이 다르듯이
자신만의 생각과 야기된 의문, 느낌도 모두 특별하다.
기나긴 터널을 지나 기다림의 끝엔
당신이기를.. 늘 바라던 이야기가 존재한다.
가다가 멈추고 피하고 싶은 지점을 거쳐 계속 가보면
지금 이 순간을 만나게 된다. 마치 선물처럼..
어떠한 고통과 아픔도 그것을 막지 못한다.
거기에 있다. 조금만 더 가보면 안개가 걷힌 그곳에 당신만의 특별한 여정이 기다리고 서 있다. 그 다음을 비추는 길을 만날 수 있다.
From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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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는.
모. 두.
자. 신. 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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