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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Jan 11. 2023

계속 만나고 싶은 사람 특징 11가지.

작지만 특별한 그들의 특성! 매력적인 사람들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가까이하고 싶고 은은한 매력의

소유자들을 만난다.


그들과 있으면 편하고 자연스럽다.

부담 없이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그저 같이 있기만 해도 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의 은은하게 빛나는 특성들


1. 만났을 때 핸드폰을 잘 꺼내지 않는다.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한다.


전화가 와도 누구와 만나고 있어서 이따가 다시 전화하겠다하며 금방 끊는다.

런 사람과 있으면 "내가 이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다.


2. 그들누구도 소외감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여러 명이 있는 자리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시선을 고루 두며 듣고 말한다. (시선처리)

한 사람이 모르는 이야기라면

그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꼭 필요한 경우라면 그 한명에게도

간단히 상황설명을 한 후에 이야기한다.



3. 다른 사람을 통해 그들이 나를 칭찬했음을 알게 된다.


쉽게 상대를 판단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면서

(우연히)  3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흠이 아닌 괜찮은 점들을 말한다.

(그들이 칭찬하는 탁월한 방법)



4. 그들은 동의를 하지 않고도 내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한다.

내 입장에 갇혀있지 않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내 말에 직접적인 비난보다는 '너 나름 그렇게 하게 된 이유가 있었겠지...' 감해준다.

까지 이야기를 듣고 나서 조심스럽게 덧붙인다.

어쩌면 상대방은 이런 마음이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5. 부드러운 솔직함을 갖고 있다.

솔직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친절이 묻어있다.

들어도 기분이 상하기보다는 나를 위한 말임이 느껴진다.


6. 의례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언제 한번 보자.' '연락할게.' 등 빈말을 하지 않는다.


7. 자존감이 높은 겸손함을 지녔다.

할 수 있는 것에 못한다고 빼지 않는다. 

우쭐대지 않고 좋은 결과에 대해  함께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


8. 잘못에 대해 사과한다.

괜한 자존심으로 사람을 잃지 않는다.

계속되는 변명이나 자책을 하지 않는다.


9. 가장 가까운 가족을 대하는 모습과 표정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와 거의 차이가 없다.

가족을 대하는 태도,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

어린 사람과 대화할 때의 말투 등이

배려적이다.


10. 내가 힘든 순간을 알아봐 주고 지속적인

은은한 관심을 준다.

내가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나를 믿어준다.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함께해 준다.


11. 건강한 바운더리를 둔다.

자신이 모든 걸 해결해주려고 하지 않고

상대가 용기를 내고 헤쳐나가도록 격려한다.

그들은 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삶의 답은 상대방 즉, 그 자신이

찾을 수 있을거라 믿는다.)


그들은 은은하다.
지나간 자리는 온기가 남는다.
어려울 때 생각이 난다.
인생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좋은사람 #매력적인사람 #배려 #존중 #인간관계 #사랑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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