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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Jul 20. 2023

실화인가?

운전하다 마주한 바깥 온도?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

더위는 안 타고 추위엔 약한 체질이라

더워도 그동안은 그럭저럭 버텼다.


에어컨도 4년 전까진 없었다.

28도로 아주 더울 때만 한 번씩 돌리는 정도.

주로 선풍기를 애용한다.


그래도 정마철은 습기로 힘들다.

그 기분 안 좋은 끈끈함.


집에 오는 길에 온도 보고 놀랐다.

이상기온 경고가 있었는데 실감한다.


뉴스 기사에 이번 비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

이야기가 가깝게 느껴졌다. 작년에는 서울 우리

동네가 물난리가 났었고 우리 집도 우수관으로

고생을 했었다. 바닥공사도 했었고..


오늘도 많이 덥다고 문자가 왔다.


37도...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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