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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자는 이유
학교 캠프 이어 수련회를 갔다. | 내심 큰 아이가 그 기간... 학원도 빠지고 (캠프+수련회) 둘 다 가면 1주일이 그냥 가버려서 걱정이 좀 되었다. 교회 수련회 가는 것도 학교 캠프도 좋은데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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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