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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Dec 09. 2023

노션의 세계

이래서 노션 노션 하는구나.

노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기록과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데 효율적이고 도움이 된다는 추천이 있었다.


계획은 세워도 대강 간단히 핸드폰 달력이나 메모장 또는 진짜 종이달력에 적는 수준인 나.

과연 그게 필요할까 싶었다.


배우기도 복잡할 것 같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할 때 진입 장벽도..


동기부여도 없던 나에게 기회가 왔다.

두어 개 짧은 강의를 일단 들어보기로 했다.

설명을 잘해주시니 천천히 따라갔

모든 기록들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다. 나처럼 이곳저곳

적다가 잊어버리는 계획 산만 형에겐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었다.


그렇게 독서리스트, 임베드라는 것을 이용하여

다른 링크도 끌어와서 올렸다. 일기, 오늘의 할 일,

메모 등을 노션 속 나만의 홈페이지

하나씩 제목을 달아 넣었다.


배경도 이모티콘도 무료로 할 수 있고

브런치처럼 알아서 분위기를

보기 좋게 꾸며준다.


두어 번 강의를 찾아 들으면 기본으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개인이 스케줄러

로 쓰는 용도라면 이 모든 것이 무료다.


관리가 어렵고 복잡한 사람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다. 삶을 기록한다는 건 일상의 소소함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해 주고 당장에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과정의 변화를 일깨워

주는 마법이다.


#노션 #기록 #배우기



클릭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하여 기록을

쌓아갈 수 있다.


#노션 #스케줄러 #계획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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