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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Jan 14. 2024

아이들 방학엔 하고 싶은 것을 실컷 해본다.

방학은 방학처럼♡

막내는 페인팅 관련하여 하고 싶은 것이 많다.

퍼즐도 좋아하고 그림 색칠과 뜨개질도 좋아한다.

이번 방학에도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해본다.

퍼즐 완성

색칠하기

파도치는 바닷가 풍경 도전 중

둘째는 종이접기를 좋아한다. 다양한 종이접기를 시도하고 공룡뼈를 만들어본다며 틈틈이 논다.


방학에 학원이 있긴 하지만 시간 여유도 많고

느긋하다.

방학엔 쉼과 재미, 힐링이 필요하다.


색칠을 다 완성하면 뜨개질 실을 사러 갈 예정이다. 지난번에 학원 선생님께 목도리 선물을 드렸다. 고급스럽게 목도리를 완성했는데

상점에 파는 것 같이 잘 만들었다.

일부러 실도 좋은 것으로 샀었다.


전처럼 산에 다니면서 방학을 보내진 못하지만

적어방학답게 뒹굴뒹굴하며 하고 싶은 것을

해볼 수 있다.


고 3이 되는 큰 아이는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따로 취미는 못하고 있다. 버스 오며 가며

음악 듣고 소설 구상하는 정도, 시험 끝나면

역사만화를 보는 게 다이다.


둘째, 셋째도 그럴 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학다운 방학을 주고 싶다.


#방학 #놀이 #취미 #재미 #힐링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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