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레즌트 Mar 30. 2024

신앙 고백, 그림으로 표현하는...

어떠한 모습에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이유. 상처와 고통에도..




가끔씩 그림을 그리면서 기도를 한다.

잘 그리는 그림도 아니고

잘 쓰는 글씨도 아니지만

이 시간은 내게 기도가 된다.


지인의 충격적인 아픈 과거를 들었다.

그의 삶 속에 끔찍하고 아픈 상처에도

생존해 준 지인이 고마웠다.


그도 피해자였다. 그를 둘러싼 모두가 그랬다.


그의 고통과 상처에도 지금의 그가 되어준 것이

고맙다. 눈물 나게 그를 지지하고 응원한다.


#트라우마 #상처 #비밀 #고백 #치유 #신앙 #믿음


상업적사용x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650







매거진의 이전글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