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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자유분방한 아이는 거실에서!
집이 그냥 집이 아니게. | 어수선한 집, 인테리어라고 할만한 것도 없는 평범한 우리 집이다. 그래도 우리 집에 대한 소망은 있었다. 마음에 쉼과 여유, 편안함과 느긋한 자유가 있는 곳이길 바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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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