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의 자전거가 사라졌다.
자물쇠도 풀어 다시 가져갔다. | 놀랐다. 가까운 동에 살면서 다시 가져가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이가 그곳에 가보니 떡하니 우리 자전거가 그때와 거의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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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가까이 있었다. | 날이 좋아서 잠깐 잠실에 다녀왔다. 지하철을 타고 지하상가랑 서점에 들러 버스 타고 왔다. 내려서 걷다가 우연히 개업 예정인 꽃집을 발견해서 이쁜 선인장을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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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