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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노후 걱정이 사라졌다.
주님이 받으시는 기도 | 너무 힘들 땐 눈물만 나와요. 눈물이 기도였어요. 주님께 드릴 것이 너무 작아서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분은 제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셨어요. 혼자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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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