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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Mar 09. 2024

체력이 떨어지면 벌어지는 일들

삶의 질에 관하여...

체력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편이었으나

열심히 하던 운동이 팔 통증으로 주춤해졌다.

조심해서 운동을 하지만 문득 느껴지는

통증이 신경이 쓰시고 운동과 산책

덜하게 되면서 체력도 떨어졌는지

피로를 자주 느꼈다.


신학기에는 엄마도 긴장을 하게 되는데

고3아이, 고1, 중1 입학과 일을 시작하면서

신경 쓸 일들도 늘었다.


눈도 노화로 피로하니 책을 읽어도

집중이 더디다.


한쪽 팔의 근육이 문제가 생겨서 그와

관련하여 운동을 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확한 운동법,

마음관리가 필요하다.


워크숍에 다녀왔다. 열정적인 에너지의

강사 선생님들을 보니.. 참 대단하시고

닮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나는 그런

열정과 역량이 될까 작아지는 마음

들었다. 다운, 지침.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되 너무 애쓰지는

말자 생각한다. 체력을 관리하고

더 중요한 우선순위에 집중하자.

열정도 중요하지만 속도를 늦춰야

할 때가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조급해지지 말자.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고

지금은 체력을 잘 관리하는 게

먼저다.


건강상태에 따라 감정은 영향을

받는다. 체력이 떨어지면

질이 달라진다.


마음을 지키는 일 = 건강을 돌보는 일이다.


#건강 #체력 #우선순위 #노화 #통증 #관리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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