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참 어렵다겨우 걸음마하는 동생을귓속말로껴안지 말라는 네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한 때그때 맑은 눈망울은간절 懇切히 바라는 것이었는데… …무심 無心한 세월이 흘러도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 간절 懇切함이가슴 한 편에 남아있기 때문이다.시작 노트네 살 터울 큰손녀가 동생을 껴안지 말라는 귓속말에 헛웃음만 나왔는데돌이켜보니 간절함이더라. 그 솔직한 눈망울을 보고 싶은데기다리는 할배의 심정을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