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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by
주연
May 2. 2024
꽃이지면 떠나겠단
흘려버린 말한마디
져버리는 믿음속에
약속처럼 지켜졌네
혹시 내가 보고플 까
그댈 잡는 손길 속에
함께 한건 미련일까
애써 잊는 기억 속에
봄날이면 되살아날
피고지는 되뇌임들
나는 다시 벚꽃되어
아쉬움에 매달려도
퇴색되는 시간속에
아픔안고 져야하는
흐드러진 향기처럼
흩어지는 우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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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봄날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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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출간작가
일상의 감정을 창작의 언어로 담아내는 시인. 순간의 흔적을 시로 남기며, 독자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창작하는 데에 가치를 두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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