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酒)
시 poem
by
주연
Jul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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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속
이내 마음
면경(面鏡)처럼
고이 접어
보이는
설레임에
그대
잔 속
담으리니
서리는
입김에
청연(晴煙)이
스며들고
요정(妖精)이
유리되어
하염없이
빛나리네
행여나
부딪힐 까...
수줍은
이내 마음
물드는
홍조로
사랑을
들이키니...
약조(約條)없는
여인(旅人)과
취기오른
향내는
서로의
비가 되어
온몸을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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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요정
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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