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다리가 많이 짧아서일까요?

by 풍경달다

'다리가 머리 뒤로 넘어가지 않는 것은 제 다리가 많이 짧아서일까요?'

차마 강사님께 여쭤보지 못하고 내적 고민에 휩싸여 혼자 심하게 낑낑대고 있을 때

"호흡하세요. 호흡~~."

요가 강사님의 친절하고 단호한 목소리가 귓가를 맴돈다.


(부실한 내 몸땡이에 대한 겸허한) 인정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쓰면 나아질 거라는) 노력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면서 오늘도 요가하는 나를 칭찬해^^;


추신) 혹시 저와 비슷한 이가 있다면 같이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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