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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디미 Readyme Sep 03. 2021

채용공고 톺아보기 #2 PM/PO를 위한 현실적인 팁

레디미가 전하는 취업의 인사이트,

PM/PO 꿈나무들의 비상을 위한 [채용공고 톺아보기] 시리즈



제 2편.

PM/PO를 꿈꾸는 기획자,

현실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지난 시간에는 "PM/PO 신입 채용과 경력직 채용, 구체적으로 무엇이 다를까요?"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PM/PO를 꿈꾸는 주니어 기획자가 현실적으로 무엇을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기업이 신입 및 1-2년차의 PM/PO를 채용할 때 가장 중시하는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러한 자질을 충분히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능력UP 로드맵을 함께 구상해보아요.


이번 학습 콘텐츠 역시도 가장 실제적인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저희 레디미는 채용 플랫폼 원티드(wanted)의 ‘전체 > 경영·비즈니스 > PM·PO’ 분류에 게시된 565개의 채용 공고를 모두 수집하여 세세하게 분석을 진행하였답니다.



그 중 신입 및 1-2년차 채용 공고에서 찾아낸 인사이트를 하나씩 나누어볼게요. :)

신입과 낮은 연차의 주니어 채용에서 기업이 인재에게 요구하는 핵심에 대해서 우선 하나씩 알아봅시다.



1. 소비자와 사용자의 관점에서 새로운 방향성과 아이디어 창출


사실 팀 내에 이미 존재하는 팀원의 경우에는, 내부에서 바라본 제작자의 시선으로만 그 프로덕트를 바라보고 평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한 번 빠진 사고회로에서 벗어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반면에, 새로 들어온 뉴비의 경우에는 그 내부 인원의 관점과는 다른, 소비자와 사용자의 관점에서 제품/서비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선은 프로젝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수립하고 탁월한 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데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답니다. 



2.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능력


다음은 트렌드를 분석하는 역량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항상 기획 초기 단계, 그리고 그 이후의 고도화 단계에서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은 바로 리서치 업무인데요. 리서치를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목적는 '트렌드 분석' 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와 맞닿아 있는 중요한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함이죠. 이 트렌드를 분석하여 해당 분야의 친숙도와 이해도를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최종 목적입니다. PM/PO는 늘 지금 가고 있는 길을 점검하고 고찰하며, 새로 나아갈 길을 제시(제안)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3. 적극적인 학습과 빠른 성장 능력 (Learning Curve)

러닝커브(Learning Curve) 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가 바로 러닝커브를 의미하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떠한 기술이나 지식을 배우는 데 드는 개인의 속도와 퍼포먼스를 반영하여 그려진 그래프죠. 원만한 러닝 커브라면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속도가 더딘 것이고, 그만큼 많은 시간 비용이 소요된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가파른 러닝커브의 형상을 띤다면,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속도와 효율이 높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가파른 러닝커브를 가진 사람이란 곧 새로운 것을 잘 익힐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회사에서 인재를 고용할 때 점점 더 중요시하는 인재의 역량이 바로 이 러닝커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경력이 충분치 않은 신입과 주니어를 뽑을 때에는 더더욱이 그러합니다. 아직 무언가 보여줄 수 없는 사람을 채용하는 이유는 결국 이 사람이 지금은 업무 스킬이 부족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며 이후에 효율적으로 실무 지식을 쌓고 업무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음을 믿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파른 러닝커브를 지닌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가파른 러닝커브의 비결은 호기심과 질문입니다. 말 그대로 Learning 하는 과정에서 수동적인 자세로 배움에 임한다면 정말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학습 속도와 효율은 더디게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세요.


여기서 질문이란 꼭 누군가에게 직접 질문하는 행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길을 걷다가, 밥을 먹다가,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내가 지금 배우고 성장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늘 그와 관련된 호기심과 물음표들이 머리 속을 계속 떠다닐 수 있도록, 그 배움의 과정에 온전히 몰입해보세요. 배움이 곧 일상이 되고, 그렇다면 수많은 질문들이 자연스레 생겨나고, 그 중 나의 러닝커브를 가파르게 만들 수 있는 질 좋은 질문들은 필연적으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4. 커뮤니케이션과 의사소통 능력

다음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회사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함께' 효율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비효율을 줄이고 제대로 된 협업을 하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은 아주 기본적인 자질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PM/PO의 경우에는 프로덕트를 성공적으로 리드해나가기 위해서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중재해야 하기 때문에, 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다른 직군들보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PM/PO에게 너무나 당연한 자질이지만, 생각보다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가는 주니어는 많지가 않답니다. 또 가장 기초적인 자질에 속하기 때문에, 부족함이 있을 시에 그 결함이 가장 확연하게 드러나보이는 것이 바로 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채용 공고 분석 지표를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의 키워드 빈도는 연차가 낮을수록 강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7년차부터 9년차의 경우에는 데이터 표본이 작아 돌출값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배제하고 판단하는 편이 좋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가장 기본적인 자질 중 하나인데, 왜 연차가 낮을수록 강조가 되고 있을까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신입과 주니어의 경우에는 아직 충분한 경험이 쌓이지 않아 이러한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게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기본 그 이상을 비중있게 다루기보다도,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아주 기초적이고 그만큼 필수적인 소양을 자격 요건에 빼놓지 않고 이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라 예상할 수 있어요. 반면에, 연차가 높은 경력자의 경우엔, 한 조직을 리드하고 총괄해야 하는 PM/PO의 특성상, 애초에 이러한 소통 능력에 결함이 있다면, 업계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기에 "당연히 충족되었으리라 생각하고" 굳이 따로 언급하지 않았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드는데요. 우리는 어떠한 방식과 자세로 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요?



- why에 기반한 탁월한 소통 플로우 정리

보통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고 하는 것은 여러 방면에서 쓰일 수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전제는 '탁월한 정리' 입니다. 탁월한 정리란 how보다는 why에 힘을 싣고 자신의 이야기를 논리 정연하게 전개할 수 있는 플로우를 잡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간단한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한 회사의 중요한 프로덕트를 책임지고 있는 Product Owner 로서, 현재 진행 중인 서비스의 한 요소와 관련하여 다른 팀원들에게 개선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때, 당장 우리의 머릿속에는 현 서비스를 "어떻게" 개선할 지에 대한 생각이 8할을 차지하고 있을 겁니다. 이미 그 전의 "왜"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혼자만의 머릿속에서 이미 이야기가 종료된 상태이기 때문이죠.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상황에서, 높은 확률로 이러한 머릿속 생각 그대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나 자신은 지금 "어떻게" 개선할 지에 몰두하고 있으니, 다른 팀원들에게 전달할 때에도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에 대한 파트에 중점을 둔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겠죠. 하지만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것은 why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팀원들은 이 개선 관련 이슈 외에도 많은 이슈와 업무를 동시다발적으로 수용하고 진행하고 있을 겁니다. 따라서 새로운 이슈를 제시하며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해야 한다는 당위성과 방향성만을 제시한다면, 팀원 모두가 현재의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효율적으로 업무 계획을 세우는데 차질이 생기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PM/PO가 팀을 리드하며 이슈를 제안할 때에는, 팀원 모두가 why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생기고 나서 how와 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입니다.



- 문제 상황에서 일과 감정을 분리시킨 화법 사용

PM/PO로서 팀을 리드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팀원들과의 여러 문제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슈 앞에서 사람들은 흔히 감정에 휩쓸려 제대로 된 소통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는, 공적인 일과 사적인 감정을 결코 섞지 않으며, 둘을 분리시켜 사고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는 곧 커뮤니케이션 능력과도 직결되겠죠.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시에는, 나의 의견과 감정을 먼저 말하기보다는 우선 상황이 발생한 구체적 원인에 대해서 상대에게 먼저 의견을 구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상대가 말한 감정과 의견에만 집중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가 지금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상대의 입장도 충분히 들어보고, 고려하라는 뜻입니다. 나 혼자서만 말하는 것이 아닌 둘 이상이 함께 마주보았을 때 제대로 진행되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보았다면, 이제 내가 상대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감정의 동요없이, 원래 하고자 하는 목적을 잊지 않고 차분히 전달해야 합니다.


서로가 시간을 들여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이유는 결국 장기적인 팀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기에, 서로가 느끼는 감정에 매몰되기 보다는 팀원과 자신이 해결해야 할 목표를 상기한 후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면 상대에게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충분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겁니다.



5.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이 되는 문서 작성 및 아이디어 구조화 능력


번 항목의 연장선에 있는 능력이죠. 회사 내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은 문서 위주로 돌아갑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시작과 마무리는 문서를 작성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죠. 그래서 엑셀, 워드 등의 문서 툴을 잘 다룰 수 있고, 자신이 구상한 아이디어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여 작성해내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답니다. 이러한 능력은 흔히들 'OA 기초 활용 능력'이라고 일컫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OA란 복잡한 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들을 의미해요. 대표적인 OA 툴로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액세스' 등이 있습니다. 입사 지원을 할 때, 이러한 OA 툴을 자신이 얼마나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력서의 [스킬] 항목란에 작성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미리 이러한 툴 능숙도를 높여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프로덕트 매니저(PM)와 프로덕트 오너(PO) 각각의 채용 공고를 통해서 위에서 살펴본 자질들이 실제로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살펴볼게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

쏘카(SOCAR)의 프로덕트 매니저 채용 공고



'쏘카'에 대해서 다들 들어보셨죠, 대한민국 모빌리티 업계의 최초 유니콘 기업이자 현재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인데요. 이 쏘카에서 현재 모집 중인 프로덕트 매니저 채용 공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자질과 맞닿아 있는, 익숙한 문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선 한 조직을 리드하는 위치에 있는 자리인만큼 목표를 주도적으로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 실행해나가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능력도 당연히 수반되어야겠죠.


가장 기본적인 필수 역량에는 체계적으로 문서화하는 능력이 나와있습니다. 앞에서 다룬 OA 능력을 지칭하고 있는 부분이죠. OA 능력, 즉 체계적으로 문서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었을 때, 그 능력을 기반으로 삼아 다른 업무의 퍼포먼스가 하나씩 제대로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물음표를 던지는 자세가 자격 요건에 들어가 있네요. 분명 앞서 다룬 가파른 러닝커브를 염두에 둔 이야기일 겁니다. 우대사항에서는 '뭐든지 빠르게 배우고 응용력이 높은 분'이라고 직설적으로 이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기도 하구요.




배달음식 주문 플랫폼,

요기요(DELIVERY HERO)의 프로덕트 오너 채용 공고



다음은 너무나 유명한 배달음식 주문 플랫폼이죠.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배달 서비스 **'요기요'**의 프로덕트 오너 채용 공고를 같이 살펴보도록 할게요. �


항상 사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프로덕트 오너(PO)인 만큼, 주요 업무의 가장 첫번째로 '요기요 사용자의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는 문구가 써져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작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바라보고, 무엇이 조금이라도 불편한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실제 사용자의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참고합니다. 사용자의 피드백은, 그 하나 하나가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자산이랍니다. 프로덕트 오너는 이러한 피드백 내용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여기서 아주 작은 인사이트라도 얻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해야 해요!


다음으로는 '모바일 서비스 제품과 시장, 그리고 사업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서 다룬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능력과 연결되는 지점이에요. 현재 제품과 서비스가 속해있는 산업군의 동향을 늘 세밀하게 파악하고 그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이 듣고 보며 뒤쳐지지 않아야 합니다. 제품과 시장, 더 나아가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는 그것이 속한 산업군의 트렌드를 빼놓고서는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너무나 당연히 여기서도 원할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자격요건에 나와있습니다. 모든 일을 해나감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지켜져야 그 이후의 일들이 진행되고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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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스타트업 프로덕트 매니저로 취업시 필요한 스킬을 키우는 꿀팁!


프로덕트 매니저로 취업시 필요한 스킬은 무엇이고, 어떻게 키워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미국 뉴욕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현직 프로덕트 매니저가 직접 스스로의 경험에 기반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늘의 학습은 아래의 영상으로 마무리해보아요. 오늘 다룬 내용과 맞닿아 있는 연결지점이 많답니다. :)


https://youtu.be/YZhI76HnBHM






참고 문헌


『당신에겐 러닝커브가 있나요』, 브런치, 김형석, Dec 10. 2017

https://brunch.co.kr/@hyungsukkim/11#comment

『주니어가 생각하는 PM의 역량 - 커뮤니케이션』, 브런치, 한지환, Apr 18, 2021

https://brunch.co.kr/@elwlahsrh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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