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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03화
#2 시들었다
by
목동
Jun 12. 2024
마음이 시들었다. 눈물도 잘 안 나온다. 비가 몇 개월동안 내리지 않는 마음속 가뭄이 계속된다. 어쩌면 비가 계속 내리는데도 창문만 보고 있는지도. 나는 물을 갈망하는가. 의지는 시든 지 오래다.
갈망했던 적이 있었다. 너무 메말랐었나 보다. 쉽게 지쳤다.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한 후에 마음이 시들었다.
keyword
의지
가뭄
Brunch Book
집으로 돌아가는 길
01
#0 집으로 돌아가는 길
02
#1 애써 모른 척
03
#2 시들었다
04
#3 잠시, 멀리서
05
#4 나잇값
집으로 돌아가는 길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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