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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서 만난 오로라

by 찹쌀이

미루고 미루던 세차

무슨 세차를 하는지도 모르고

고급 세차를 결제했다.




1만 6천 원짜리 오로라를 만났다.



오로라를 보러

북유럽으로 갈 수 없다면

세차장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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