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딘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회색과 빨간색
카페
투썸플레이스다.
각자 가지고 있는 자신의 색깔이 있다.
나는 어떤 색일까?
나는 어떤 색이고 싶을까?
푸릇함을 추는 초록색이고 싶다가도
신뢰를 주는 파란색이고 싶다가도
마냥 밝은 주황이고 싶다.
욕심도 많다.
찹쌀처럼 삶에 착 달라붙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