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 선정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성배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 하나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저의 책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오전에 제 책의 편집을 담당하셨던 편집자님이 연락을 주셔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선정된 도서는 해당 사업이 정한 예산에 맞춰 최대한 많은 부수가 공급될 거라고 하는데요. 제 책의 경우 정가가 12,000원이니, 사업이 수필 부문에 편성한 예산을 고려하면 700권 이상이 납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공급된 도서는 사업이 추구하는 “문학 출판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있는 공공 도서관과 복지센터로 입고된다고 하고요.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드리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문학 출판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국민들에게 우수한 문학도서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공모를 시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때마다 3차~4차까지 출판사의 신청을 받으며, 매 회차마다 100권 이상의 책을 발굴하고 있죠. 그중 저의 책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는 올해 2차에서 신청 접수된 1,053권의 도서 가운데 선정된 165개의 도서 중에 속하게 되었고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1,053권의 책을 장르별로 나누면 수필 / 시 분야에만 각각 262권, 278권이 접수되면서 가장 많은 부수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는 262권의 경쟁작 중에서 뽑히게 된 것이죠.
누군가는 아주 작은 경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열심히 작업했던 저의 책이 나름 인정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면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납본하는 물량은 모두 도서관과 복지센터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얼마나 홍보가 될지는 미지수이나 어쨌든 책으로 독자를 만나는 기회와 시간이 더 많이 생긴 것 같아 이 또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는 계절이 겨울을 입는 11월에 넥서스 출판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납본될 것이라고 하니, 그때 다시 한번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든 게 당신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쓰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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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배 田性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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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팔고 있습니다》 : 농산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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