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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음 Apr 04. 2024

불안함

아무도 나에게 뭐라고 안 하는데

내 인생 이렇게 재미없어도 되나

이렇게 흘러가도 되나

이렇게 나이만 드는 거 아닌가

아직 나는 그 나이 값을 하는 위치가

되지 못하였는데..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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