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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해맑음
Mar 18. 2024
외로움
눈에 보이는 외로움
사회생활은 너무 가식적이다.
가식이 너무 눈에 보이고
그래서 외롭다.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은 점점 모르겠고
가까웠던 사람과는 점점 멀어지고
나에 대한 확신도 없이 점점 외로워진다.
외로운데 이 감정이 싫지는 않다.
하지만 가식적으로 다가오는 이들은
언젠가 떠날 걸 알기에 싫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다가오지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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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감정일기
02
진상들
03
달콤한데 씁쓸한
04
외로움
05
불안함
06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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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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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자. 일상의 감정들을 저만의 화법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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