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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음 Oct 12. 2024

서러운 토요일

약속이 있던 날이었다.

독감을 걸림으로써 취소했고

난 내 아픔에 대한 걱정을 받길 원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 아픔에 내 삶에

관심이 없다..

본인 앞가림 하기 바쁜 세상에

내가 의지할 곳은 없다.

의지할 친구도 없는 나는..

앞으로 어떤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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