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áximo Diego Pujol(막시모 디에고 푸홀)의 대표곡
오늘은 아르헨티나의 작곡가이며 클래식기타인 Máximo Diego Pujol(막시모 디에고 푸홀, 1957~)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라틴 클래식기타리스트 중에서 현존하는 유명한 연주자들 중 한 명입니다. 아름다운 기타곡들을 작곡하여 본인이 연주도 하지만, 동시대의 유명한 클래식기타리스트듵도 본인의 공연에서 이 사람의 곡을 리스트에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탱고 음악 작곡가이며 반도네온 연주자인 Astor Piazzolla(아스또르 삐아솔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푸홀의 곡들 및 연주스타일에 탱고가 기본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통념상 알고 있는 탱고는 춤을 먼저 떠올리지만 삐아솔라의 탱고는 귀로 듣고 감상하는 음악적 탱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탱고 음악에 대해 더 아시고 싶으신 분은 저의 다른 브런치 글을 추천드리며 아래에 공유합니다.
https://brunch.co.kr/@1428b4d975cd475/128
아래는 이 글의 제목에서 언급된 Verde Alma (베르데 알마)입니다. 직역하면 "녹색 영혼"이라는 말인데, 비유적으로 아름다운 혹은 순수한 영혼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곡가인 푸홀이 직접 연주하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qpEwhakrDo4? si=-WvpB1 O96 udiCxfv
아래는 다른 기타리스트의 연주영상입니다.
https://youtu.be/XXPR_qAh7 vk? si=zWhjcH2 yc8 dIdND-
푸홀의 다른 곡들을 밑에 공유해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아래는 소나타곡 중 Final de Jomada(피날 데 호마다)입니다.
https://youtu.be/KncujClPq5 Y? si=7 Q6 GcWycMBeAMBs-
마래는 Lejos de casa(레호스 데 까사)입니다.
https://youtu.be/i_sQVHVhU1 s? si=6 JneclzW3 tKZTpKg
아래는 Cancion de la tarde(깐시온 데 라 따르데)입니다.
https://youtu.be/ukUcv2 Htg5 k? si=j_g80 dnC6 rzY7 D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