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풀기 어렵고, 평생 머리 싸매고 갖고 가야 할 숙제 중의 하나가 다이어트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가르쳤던 초등학교 고학년 제자들 중에서도 뚱뚱하거나 마른 비만이 아닌데도, 초등학교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급식도 살 빼려고 먹기 싫다고 자주 안 먹기도 합니다. 사춘기가 일찍 오고 외모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옷맵시나 몸무게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죠. 참 풀기 어렵고 답을 알아도 언젠간 다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신경질 제대로 나는 문제가 다이어트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내추럴 보디빌딩대회를 여러 번 나갔으며, 대한보디빌딩협회 지역대회 피지크 부문에 입상을 한 경험도 있고 지금도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대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헬스 유튜브와 다이어트 관련 책을 많이 봐왔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도 많았고, 자기만의 다이어트 방법이 일반화된 방법인 마냥 강요하는 식의 유튜버와 책도 봤습니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도 들어가고 신체기관과 정신적인 부분도 예전 젊었을 때와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Tip1. 달라진 생활방식을 알면 왜 살찌는지 알게 됩니다.
과학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은 사람들에게 많은 편리함과 유익함을 가져다주었고, 의료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수많은 질병치료 및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올려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의 발전이 좋은 점만 가져다 주진 않았습니다.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생활방식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오래전 인류가 먹고살기 위해선 수렵채취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사무실에서 앉아서 업무를 하고 회의를 하며, 장소이동을 할 때마저도 자동차나 비행기 좌석에 앉아서 이동합니다. 신체를 움직이면서 생산활동을 하는 수렵채취방식에서 신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많은 일을 하려는 생활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 누워서 배달앱을 켜거나 음성만으로 집안의 사물들을 통제할 수 있는 지경에까지 오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과거에 비해 과학기술 발달에 의해 에너지를 쉽게 섭취하는 환경이 되었고 에너지 소비를 위한 신체 움직임과 운동에 인색해진 환경에서 살고 있고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운동 등을 통해 열량소비를 늘리는 것보다 음식 섭취를 줄여 영량 섭취를 감소하는 쪽으로 트렌드가 많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이런 생활방식은 섭취하는 음식의 양과 칼로리는 증가하게 하고 비만과 당뇨환자가 비례하여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소비 대사 중에 기초대사량이 차지하는 영역은 70퍼센트 정도라는 것을 감안할 때 근육증가 및 운동을 통한 칼로리 소비증가가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제자들은 어린 나이에서부터 외모에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학창 시절에 먹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밖에서 사 먹는 모든 음식을 좋아했습니다. 주전부리도 심해서 젤리나 사탕, 초콜릿 같은 달고 맛난 것들을 항상 입에 달고 다니며 살았습니다. 이러한 제가 보디빌딩 대회를 나가고 입상을 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지 않을 순 없었겠죠. 하지만 이런 성장통을 겪고서 항상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고 지금도 시합을 나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잘못된 정보는 말하지 않고 너무 심오한 정보나 급격하게 살 빼는 기교들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알아두면 기억하기 쉽고 오랫동안 실천할 수 있는 것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