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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스겔 Feb 04. 2024

그냥

그냥

시를 쓰고 싶다
마음이 싱숭생숭

눈물이 그렁그렁
그런 날이 있다

그런 날은 시를 쓰고 싶다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싶다
나도 애가를 지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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