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고려해서 회사 홍보를 좀 해보고자 한다.
맘먹고 하는 홍보라서 불편할 독자들도 있을 것이고 그냥 귀엽게 봐주시는 독자님들도 있을 것이다.
난 이 회사를 설립하기 전 2군데의 컨설팅사를 건넜다.
그리고 비로소 대표라는 자리를 택했다.
두 군데의 회사에서의 느낀 점과 이루고 싶었던 것들, 부족했던 것들을 내 회사에서 모두 하고자 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내 회사를 차리기 전까지 1달~2달 동안 사전준비를 했다.
사무실을 구하고, 인테리어공사를 하고, 직원들의 공간을 우선적으로 선택했고, 카탈로그 제작부터 명함제작 홈피 제작 그 뭐 하나 내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나와 함께 같이 나하나만 바라보고 곁을 지켜준 동료들이 있다. 그들은 나와 함께 이 과정들을 같이 준비해 줬다. 대가성 없는 봉사를 한 거나 마찬가지이다. 웃으며 말한다 " 우리 잘될 거예요.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 말 한마디에 난도 힘을 얻었다. 망설인 나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말이다.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회사이름 만들기]
화사이름을 뭐라고 해야 할까? 지금껏 일했던 곳들은 모두 다 회사 이름 앞에 알앤디라는 명칭을 다 붙였다.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고자 하는 부분이었다. 첫 번째 회사는 몰라도 두 번째 회사의 이름은 내가 지었었다. 내 회사 이름 만들기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프랑스어로 "신뢰"를 뜻하는 단어를 선택했다. 한글로 풀이하니 컨피언스가 되었다.
그렇게 나는 늘 외쳐 되었던 "신뢰"를 메인으로 걸고 "올인원"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걸었다.
[ 서비스 체계 ]
회사 설립시기 그동안 10년 세월 허송세월이 아니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다.
회사의 서비스를 조금 더 탄탄하게 구축하고 싶었다.
내 회사에 방문하고 나와 인연이 맺어진 기업에게는 노무적으로도, 세무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마케팅적으로도, 특허 부분도, 인증 부분도 (특히 유럽인증), 연구소 사후관리도, 중대재해처벌법등의 문제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R&D는 우리 전문분야이지만, 그 외 분야는 우리는 전문이 아니다.
하지만 과제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서비스가 필요로 한다. 기업의 내부사정이 힘들어지면 과제의 흐름이 끊긴다. 그럼 모든 것에 대하여 기업은 멘붕이 올 것이고 그럴 때 기업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발품 팔아 찾아다니거나 안전하지 못한 사기성 회사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돈을 날리고 결국은 회사는 직원들의 인원감축등 여러 가지 제정적 악화를 맞게 된다.
나는 이러한 부분을 많이 보고 느꼈다. 고객사들의 과제기간을 (계약기간) 다 채우지 못하고 기업의 내부사정으로 과제를 포기한 경우가 수없이 많다. 우리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일만 했다.
하지만 난, 내 회사에 온 기업이라고 한다면 힘들 때 각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받아 올바른 자문을 받고 서비스를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내가 가장 믿는 제휴사들의 대표님들과 수많은 대화를 했고 하나같이 다들 전략적 업무제휴를 해주셨다. 제휴사명은 밝힐수 없다. 우리 회사로 오면 알 수는 있을 것이다.
동종업계에 대한 부분 때문에 나름대로 나도 내 제휴사를 아껴야 한다. 어쩔 수 없다. 또한 전략적 제휴를 톻해 우리는 약속한 것이 있다. 그것은 상호 약정에 관한 것일 것이다.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1.R&D는 우리 회사에서 직접 계약하고 진행한다. 그와 관련된 과제 부분은 모두 다 우리가 당연히 기업 과한다.
연구소 설립인증 / 메인비즈 인증 딱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앤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나머지 인증이나 가점 사항은 안내를 통해 충분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특허정도인데 이 부분은 제휴
된 특허사를 연결해 주면 된다. 이 회사는 나와 초창기부터 호흡을 맞춰온 회사이고 대표변리사님은 꽤 능력 이 있으시다.
2. 노무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기존에 노동법으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이 많았다.
직원들의 고소고발도 있었지만 기업내부적으로 고용노동부의 수많은 정책 중에서 기업에게 제공되는 고용노동부의 지원금이 아주 많다.
기업대표님들은 그 부분을 많이 놓치고 계신다. 흔히들 아는 청년 내 일체움공제, 겨우 이 정도만 정부에서 지원받고 있다. 하지만 찾아보면 더 많은 지원금이 숨어있고 그것을 확인하고 지원금이 있다면 찾아드릴 수 있도록 나는 노무법인과 제휴를 했다. 노무 관련은 나의 제휴사에서 노무사에게 위임장을 작성하고 의뢰하면 조회까지는 무료로 진행받으실 수 있다. 이후 업무관련되어 따로 제휴사와 맡기시는 건 기업의 몫이다.
3. 세무법인과도 당연히 제휴를 맺었다. 자 알앤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무제표 관련사항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 외에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제삼자가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이러한 부분은 물론이며, 초점은 세무법에 의해서 응당히 받아야 할 기업들의 지급 세금 중에 "경정청구"에 대한 금액을 기업들은 많이 받지 못하고 있다. 혹시 이거 받으면 세무조사받는 거 아니야?라고 겁을 먹는다.
회계사무소에서 이것을 권유하지 않는다고 안다. 이유는 심플하다 " 일이 많아지고 재무제표를 다시 꾸려야 한다" 솔직히 이것이 다이다. 그러면서 말한다 " 잘못 받으면 큰일 나요. 세금 추징돼요"라고 말이다.
이 부분은 그냥 그저 그런 핑계이다. 난 그 부분을 많이 조사했다. 세무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관심을 가지고 많은 회사를 만났다.
그러다가 아주 유능한 회계법인을 만나게 되었고 경정청구가 "국세 기본법 제45조의 2에 의거 직전 5년간 세금에 대하여 적용받지 못한 세제혜택이 존재하거나 자료 미비로 인해 세금을 과다 납부한 내역이 존재하는 경우 국세청에게 정당하게 환급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범적으로 아는 기업에게 경정청구를 받기 위해 조회 한번 해볼 것을 요청드렸다. 물론 조회도 무료다.
이 부분 확실히 문제없이 받으려면 전문가의 자료정리가 필요하다. 이런 부분으로 이 기업은 1억이라는 환급을 받았다. 얼마나 좋은가? 이렇게 받을 수 있는 제도들이 있는데도 기업들은 하지 않는다. 몰라서 아니면 겁나서 말이다. 이런 것들을 해소해주고 싶었다.
4. 마케팅 관련
기업들을 만나면 어떻게 판매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마케팅의 중요성은 나도 회사를 설립하고 새삼 느낀다. 그렇기에 마케팅은 곧 회사의 존립 여부와 상관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고 서비스라고 해도 마케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마케팅에 대한 회사를 고르기 시작했다. 정말 밤새 일하는 회사였고 이 마케팅 회사는 아이디어제공부터 모든 업무를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나름대로 기업의 스펙도 있고 믿을만한 회사이다.
이 회사가 마케팅을 한 기업들 중에 아주 유명한 회사들도 있으나 말하기 곤란해서 그 부분은 혹여 우리 고객사가 된다고 하면 마케팅이 필요할 때 소개받을 수 있을 것이다.
5. 특허 부분 관련
R&D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특허이다. 특허가 있으면 기술의 선행연구와 차별성을 강조할 수 있고 지재권침해 여부 방지를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특허라고 해도 엉망진창으로 청구항을 써주는 특허사들이 많다.
특허명세서라고 받아보면 어디서 특허를 받았는지 그야말로 난장판이고 짝짓기 특허로 엉망진창이라 서류로 쓸 수 없는 특허들이 즐비하기도 하다. 기업들은 모른다. 특허증에 대해서만 목을 메지, 특허 상세청구항이 얼마나 많은 기술들과 배경을 내포하고 있는지, 그것이 얼마나 사업계획서에 활용이 잘 될 것인지 말이다.
난 이 특허법인의 대표변호사님과 일을 해왔고, 이 특허법인의 경우에는 무조건 특허가 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업이 설명으로만 하지 자료를 주지 않는 회사도 있다. 아니 줄 능력이 없는 회사들이 많다는 것이 맞겠다. 이 특허법인의 대표님은 그런 회사 들을 나 와일 하면서 많이 만났다." 발로 뛰는 분"이다.
직접 기업과 소통을 한다. 다른 그저 그런 특허법인처럼 서류메일로 주세요 로 끝나지 않고 무조건 대면을 한다. 그리고 특허가 100% 나온다. 나오지 않으면 환급해주신다고 한다.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나와 업무를 한다고 하면 그 정도로 해야 도움이 될 거 같다는 고마운 맘을 전하신다. 내 고객사가 된다면 아주 유능한 특허법인을 만나볼 것이다. 내가 필요한 자료 어떤 생각으로 이 특허를 내는지, 등 R&D를 함께 해온 특허법인이기 때문에 포인트도 잘 안다. 그렇기에 나는 이 특허법인과 함께 전략적 제휴관계에 있다.
6. 유럽인증 및 연구소 사후관리.
연구소 설립은 우리가 해준다. 하지만 사후관리는 하지 않는다.
연구소 사후관리는 기업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연구소 설립은 우리는 과제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여겨지는 요즘 인증을 내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사후관리는 우리가 할 수 없다. 이 부분은 기업의 연구노트를 꾸준히 관리해 주면서 연구소 설립으로 받은 세제혜택에 관한 관리까지 진행되어야 한다. 우리는 거기까지 할 수가 없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추후에 연구소관리가 안되어서 연구소가 취소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올해만 해도 연구소관리가 미흡해서 취소가 되는 경우가 엄청 많았고 그간 받은 세제혜택까지도 되돌려 달라는 정부기관의 감사가 많이 나간다고 들었다. 이러한 부분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업의 안전적인 지속성장을 위해 사후관리가 가능한 제휴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기업의 대표님은 나와 알고 지낸 지 꽤 오래되었다. 서로서로 돕고 도와주는 역할을 했지만 일방적으로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회사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 기업의 대표님께 어떤 분야 업무가 주종인지 물어봤고 연구소 사후관리와 유럽인증이라고 하신다.
유럽인증은 받기가 매우 힘들다. 그렇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 문의가 오는 고객사들에게는 저희와는 무관한데... 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하고 말하곤 했다.
이대표님은 전문적은 그룹을 가지고 있다. 국내 일반 인증 ISO 같은 것은 직접 다 하신다고 한다. 인증 평가원 자격을 취득하셨고 직접 다 하실 만큼 유능하다. 유럽인증은 매우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업의 대표님은 MBA를 다니시면서 이 부분을 조금 더 깊게 파고들었고 지금은 유럽인증에 대한 평가원 자격도 겸하고 계시다. 이렇게 신원이 확실한 인증컨설팅사가 내 제휴사이다.
7. 마지막으로 중대재해 처벌법에 관한 것이다.
지금껏 이것 말고 회사에서 꼭 받아야 하는 성폭력 교육, 직장 내 괴롭힘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관련교육등 많은 교육들이 있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이 받지 않거나 아니면 보험회사에서 연락을 받아 도시락을 제공받거나 또는 종신계약이나 다른 보험상품을 들기를 마지막 교육 끝에 제안받는 그런 법정의무교육을 받았었다.
내가 다녔던 회사들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어떤 회사는 산재로 인해서 매우 곤란한 상황이 닥쳤다. 그때 조사를 당했고 그 조사로 인해 최근 5년간 법정의무교육 필수에 대한 이 수증 및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이수증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대장을 조사받았다고 한다. 그때 이 회사는 보험사에서 보내준 이수증을 내밀었다고 한다.
"불법"이었고 "무용지물인 종이조각"이었다. 난 몰랐다 이것이 불법이었고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로 인해 기업의 대표님은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무조건 실형이다.
짤 없다. 그뿐 아니라 이러한 법정의무교육을 해주는 곳은 전국에 몇 군데 안 되고 정부에서 인정해 준 중소기업의 기관에서만 교육이 가능하다. 그러니깐 보험사들에서 해주는 것은 다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정부인증을 받은 곳인지 확인을 해보기를 바란다. 나는 "한국산업보건교육진흥원"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제대로 된 경영과 운영을 하고 안정적으로 나와 함께 일을 하기를 원한다. 기업이 법정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 기초컨디션이라고 한다면 내 제휴사에 소개할 것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기를 바란다. 물론 교육비는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한다. 상세한 부분은 제휴사를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다.
이렇게 나는 R&D를 위해서 회사를 설립했지만 그 외 기타적인 중요사항에 대해서 내 고객사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고 마련해 놨다.
제휴사들과 금전적인 거래는 없다. 끈끈한 신뢰로 이루어진 제휴사들과 내가 직접 검증한 제휴 사들이기 때문에 서로 믿고 신뢰하는 곳이고 그로 인해서 내 고객사는 안전한 경영과 컨설팅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제일 처음으로 했던 비즈니스 체계구조이다.
회사의 R&D컨설팅은 상담서비스가 있다.
1. 계약 전 내 회사의 컨디션이나 준비하여야 할 것이 무엇인지 기초적인 확인을 하고 싶을 때 일반 상담을 하시면 되도록 해놨다. 상담료를 받고 있고, 상담에 대한 기억을 위해 상담보고서를 제공한다.
2. 계약 전 기술사업계획서에 대한 자문을 받으실 수 있도록 작성된 사업계획서 또는 계획하고 계신 기술아이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이 부분은 일반 상담료 보다 조금 더 비싸다. 마찬가지로 미팅 후 기술상담 보고서를 작성하여 잊어버리지 않도록 제공한다.
이러한 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선택하는데 조금 더 신중할 수 있으며, 어디 가서도 제대로 된 상담을 받을 수 없는 컨설팅회사들의 영업방식에서 고안해 낸 나의 아이디어이다.
상담을 받고 나서 까먹지 않고, 정상적으로 돈을 냈으니 그에 대한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재공 받는 것,
서로 찝찝하지 않고 솔직하게 상담료를 받는 쪽도 , 내는 쪽도 모두에게 나이스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미래를 알기 위해 사람들은 "무속인"을 찾아가 10만 원, 15만 원을 내고도 일 년을 기다리고 기다리지 않는다고 하여도 아낌없이 내고 점을 본다. 그것이 진실일지 거짓일지는 "그들이 아는 신" 만이 알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R&D 상담료는 그에 비하면 아주 질적으로 유익한 지식이 될 것이며 상담이 될 것이다.
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많은 기업들이 좋아해 주셨다.
"이런 건 어디 가서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도 못 듣고 말하기도 좀 그런데, 이런 서비스가 있으니 좋네요"라고 말씀해 주신다. 난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무척 잘한 일이라고 판단한다.
해당 서비스를 받은 기업들 중에서 우리와 1년 동안 본계약을 진행하고 싶어 하는 고객사들에게 상담 이후 1주일 이내 계약을 맺을 경우 기 지급된 상담료를 상계해 드린다.
그렇게 해당 서비스는 제 몫을 하고 있고, 기업들의 만족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2. 계획서를 다 쓸 줄 아는데 자문을 받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서
우리는 이러한 기업들을 위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계획서에는 1도 손을 대지 않는다. 직접 작성한 계획서를 가지고 오면 우리는 그에 대해서 자문을 해주고, 그 자문은 서면 또는 유선/ 무선으로 나눈다. 정해진 기간의 정해진 시간만큼 자문을 해주고 그 자문시간은 정확히 계산하여 고지한다. 아주 간혹 이 서비스를 원하시는 기업들이 있다.
그로 인해서 해당서비스를 생각했고 이에 대한 세부 계약 사항 및 내용은 상담을 통해 들으실 수 있다.
3. 인증서비스
우리 회사에서 직접 인증을 하는 것은 연구소 인증과 메인비즈 인증이다.
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과제에도 가점 및 필수요건이기 때문에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인증은 직접 진행한다.
메인비즈 인증의 경우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이다. 이 인증은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알앤디 과제에서 가점도 있지만 그 외에 기업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아주 많다.
수출 관련 혜택도 있고 금리 관련 혜택도 있고 그야말로 경영에 관련된 해택들이 많다.
그래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이다.
최근 "수산"관련된 회사에 이 인증을 내어드린 적이 있다. 기업이 직접 하게 되면 인증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자료준비부터 모든 것을 우리가 함께 진행해 준다. 회사소개서가 없으면 우리가 만들어서라도 자료화하고 여러 가지 점수를 올리기 위한 사전준비등을 진행하고 심사를 받기 전까지 업무를 진행해 주고 자문한다. "수산"기업의 인증은 굉장히 빨랐다. 지방의 사람들은 인증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지만 "사기"라고 생각할 만큼 사기꾼들이 많아서 믿고 맡기는 경우가 드물다. 이 "수산" 기업은 나와 알고 지내는 기업이다. 그간 내가 다른 회사에 근무할 때도 꾸준히 이야기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내가 독립을 하고 나니 "이제는 해도 되겠다" 싶어서 전화하니 바로 해달라고 한다. 계약은 1년으로 한다, 왜? 인증은 우리의 실력으로는 1개월에서 2개월이면 충분히다. 하지만 기업이 내부적으로 서포트를 해줄 서류들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기업이 출장문제로, 회사 내부적으로 너무 바빠서, 기타 사항으로 미뤄지는 경우까지 나는 대비해서 넉넉히 시간을 주는 것이다. 우리는 빨리 인증을 내주면 좋다. 기업이 서둘러 주면 빨리 나온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하면 점수가 미달되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간만 허비한다.
통상의 컨설팅사의 인증기업들은 "인증서"만 제공한다. 어차피 인증서가 그들의 목적이니까 말이다.
기업도 "인증서"에만 집중한다. 이후 단계에 대해서는 묻지도 않고, 또 컨설팅사들도 굳이 말하지 않는 관습이 있다. 다는 아니지만 대다수가 그렇다. 그래야만 또 자신들의 회사에 인증을 맡길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난 그러지 않는다. "두 번 돈 내는일 없도록" 인증의 갱신을 고려해서 자료를 준비하고 정리해서 인증하면서 제출한 서류와 조사한 서류등 "모두를 다 전달" 해드리고 갱신에 대한 방법까지 알려드린다.
3년째 갱신이지만 미리 사전에 알려드리면 적어도 갱신기일을 놓쳐서, 자료가 없어서 취소되는 불상사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 쓰고 있다.
4. 출장에 관해서.
이 부분은 계약에 형태에 따라서 진행한다. 너무 먼 지역은 줌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지역으로의 방문 미팅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계약사항에 따라서 진행한다. 이 부분은 영업기밀이라서 미팅을 오면 말해준다
여수에서 오시는 기업도 있고 전라도 함평에서 오시는 기업도 있고 부산에서 오시는 기업도 있다. 하고자 하면 오신다. 그러면 최선을 다해서 상담해 드린다. R&D는 하고자 하면 오신다. 우리는 비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안전한 컨설팅 자문을 제공한다. 비밀유지서약서는 미팅 이후 가실 때 복사해서 함께 전달드린다.
* 이 글을 보고 따라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경쟁사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픈할 수 있을 만큼만 오픈했다. 어차피 우리 회사는 우리 회사의 방식으로 가면 된다. 아무리 흉내 낸다고 해도 우리 회사의 서비스까지 완벽히 따라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나는 감히 장담한다.*
우선, 우리 회사는 "신뢰"로 인하여 "상생"하는 구조로 가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R&D에 있어서는 무척 중요한 인적 제원들이 우리 회사에는 있다. 내 동료들 말이다.
어디 내어 놔도 인정받을 유능한 인재들이 내 옆에 나를 지키고 있다.
전부 대기업 출신들이다. 그리고 평가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회계적으로도 뛰어나며, 기업현황 파악도 빠르며, 기업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한다.
나의 회사의 설립목적에 적합한 나의 의견을 존중하여 주며 뜻을 같이 한다.
다들 나와 아주 오래된 인연들이다. 그들고 나는 오늘도 함께 하고 있다.
상담을 받고자 하신다면 망설이지 말길 바란다.
우리 회사에 상담 한번 받아 보시기를 바란다.
상담신청은 네이버 "컨피언스"에서도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또는 유튜브 채널 "해량이의 정책자금 쓸어 담기"의 채널에 들어가시면 블로그가 있다. 블로그를 타고 들어가면 상담 전 필수 작성 사항이 있다.
그것을 적어서 제출하시면 상담신청이 된다.
홈피에지를 방문하셔도 된다. 내 브런치 스토리의 작가소개 맨 아래에 보면 회사 홈페이지의 url 이 있다.
그걸 통해서 탐색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 홈피는 몇 개월 뒤에 전체 리뉴얼을 할 것이다.
지금은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하고 있다.
R&D는 매우 민감한 것을 취급하는 컨설팅이다. 타 회사들처럼 성공팔이를 하고 싶지 않다.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일해보면 안다.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래서 난 오늘도 누군가 모를 고객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은 오후에 기술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신규 고객이시며 상담을 통해 계약까지 진행한 대표님이시다. 새로운 인연이다. 박사님이시고 경기대학 교수님과 함께 우리 회사로 방문 예정이시다.
이 회사의 내년 과제를 꼭 성공시킬 것이다.
그런 맘으로 나는 오늘 최선을 다해 컨설팅을 할 것이다.
"인연"이란 참으로 소중하다. 난 그 인연을 아주 오래오래 지켜오고 있다.
내 인복인지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다. 내가 잘나서는 아닐 것이다. 진심이 통해서일 거라고 나는 믿는다.
내용이 길었다. 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시었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혹시라도 이 책을 통해 만난다면 얼마나 설렐까... 살짝 혼자만의 상상을 해보았다. 오늘도 다들 해피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