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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시를 써버렸네
달콤한 유혹
by
진아
Sep 26. 2024
눈뜨면
네가 제일 먼저 생각나
하루를 살게 하는
단 하나의 사랑
잊으려 지우려
수없이 외쳐도
가을에 물들듯
너에게 물들어버린
그리운 마음
접을 수 없어
다시
너에게 달려간다
보고 싶었어
한마디에
내 마음 사르르
오늘도
퐁당
빠지고 말았다
커피, 달콤한 유혹
# 무엇을 상상하든 은밀한 자유 #달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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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커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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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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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R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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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성장을 위해 , 일곱살 아이로 머물러 있는 어른아이를 위해 읽고 씁니다. 꾸준히 춤추고 열심히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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