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네티즌들의 정보 분석력이 전문가 뺨치는 수준이기에 나온 말이다.
네티즌 수사대들은 어떤 사건에 대한 '진위여부'를 가려내는 데에 전문가들이다.
과거 행적, 발언, 인성 등 모든 것을 캐내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 있다.
바로 자본주의 키즈
그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충동적이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은 계획적으로 할 줄 아는 이들은 새로운 경제관념으로 브이노믹스와 함께 미래를 이끌게 될 사람들을 의미한다.
물론 몇몇 네티즌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 인해 유명인들의 명성을 깎아내리고자 하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오죽하면 부상하고 있는 말이 [도덕관의 재정립]이지 않은가?
1. 정직
지금은 '정직'이라는 키워드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정직'이라는 키워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남을 누르고 올라서는 '약육강식'시대라고?
내가 볼 때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어느 정도의 경쟁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부적합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누르고 올라서는 방식은 이미 구시대적인 방법인 것 같다.
2. 도움
'도움'을 주는 것. 나는 이것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듯이, 타인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는 콘텐츠들이 조회수도 높고 반응이 뜨겁다.
'~하는 꿀팁'
'부동산 절세하는 법!'
'길거리에서 번호 따는 방법'
3. 합리성
경제와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 그들은 스스로 ‘크리에이터'가 되어 경쟁에 참여한다. 경제적 불안에 시달리지만, 이들은 '합리성'을 가지고 있다. 소비, 시간, 투자, 여가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심지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를 사더라고 '합리적'인 선택을 추구한다.
'업글족'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다.
이제는 계획적으로 사고하고 계획하는 자본주의 키즈들이 새로운 경제관념으로 무장한 채 브이노믹스와 그 이후를 이끌게 될 것이다.
21세기 포노사피엔스들의 '차별화'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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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은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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