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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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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Dec 10. 2023
무섭게 일렁이는 바다
몹시도 출렁이는 파도
하얗게 부서지는 물결
내안에 도사리는 상처
내안에 웅크린 두려움
내안에 자리잡은 불안
시리도록 파란 바다에
가만히 흘려보내고
어스름 짙게 깔린 어둠에
조용히 흘려보내고
뒤돌아서 떠날 때
무엇이 아쉬운지 자꾸
되돌아보는 겨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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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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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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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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