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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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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Dec 17. 2023
왜 거기 섰냐고 묻지 마세요
왜 멈춰 섰냐고 책망 마세요
시간 없다고 재촉도 마세요
어디서부터 왔는지
무슨 일 겪었는지
왜 멈춰 서 있는지
알지도 못 하면서
보이는 대로 짐작 마세요
절망 속에 희망 붙잡고
말없이 닦아준 눈물
조용히 내민 손 잡고
안간힘 쓰며 애쓰고
다시 일어선단 사실
아무도 모르니까요
멋대로 판단 마시고
말없이 지켜 보시고
조용히 기다려주세요
다시 멈추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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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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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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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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