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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색깔
by
oj
Jan 19. 2024
푸르름이 빛을 잃고
황량해진 산천초목
진눈깨비 뿌릴 것처럼
스산한 회색 도시
희고 고운 눈에 뒤덮여
아무도 걷지 않은 순백의 길
왠지 쓸쓸하고 고독한
겨울의 색깔은 무채색
스산한 겨울색에
색이 없는 무채색
에
마음마저 차고
냉랭하지 않기를
밝
고
따스한 마음마저
스며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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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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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강사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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