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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이슬시 2
16화
사랑의 말
by
oj
Mar 12. 2024
사랑한다는 말은
겨우내 숨어있던 나뭇가지에
꽃망울 움트듯 생명이 깃든 말
사랑한다는 말은
가슴 깊숙이 새겨져
낯간지러워 잠 못 드는 말
사랑한다는 말은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가슴 벅차고 설레는 말
사랑한다는 말은
자꾸 되뇌며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두근거리는 말
keyword
사랑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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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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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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