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법칙전달자 Apr 17. 2024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양과 염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사는 데 실패한 인간에게 들을 바는 아닙니다. 애초에 이 질문은 인간이 답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인간의 존재 목적조차 모릅니다. 


어떤 기계의 존재 목적과 사용방법은 그 기계 제작자만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기계제작자에 의한 인간의 삶의 방법은 "양처럼 살아라"입니다. 


인간은 양처럼 살든지 염소처럼 살든지입니다. 


염소는 불순종적으로 고집스럽게 삽니다. 인간의 생각대로,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이죠. 


양은 순종적으로, 말씀에 따라, 목자의 음성에 따라, 왕국소식에 따라 삽니다. (요한 10:3~6, 10)


인간의 운명은 두 가지입니다. 그 삶의 방식에 따라 영생이거나 영원한 멸망입니다. (마태 25:46)


한 가지 참고사항은 가장 염소처럼 사는 집단이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말씀에 따른 종교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여 위의 내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진리는 간명하여 마음이 순수하고 겸손한 사람들은 누구나 그것을 알게 되어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고난은 해가 아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