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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법칙전달자 Jul 02. 2024

섬긴다는 것은

섬긴다는 것은 


섬긴다는 것을 그것을 위해 시간을 내고 노력을 기울이고 정성을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무엇인가를 섬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숭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죠.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습니다.—마태 6:24. 예수의 말씀이죠. 인간의 의식에 대해 가장 정확한 지식을 가진 분이죠. 


재물에 대한 사람의 성향, 태도는 숭배에 가깝죠. 배금주의라고 하고 물질주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7절입니다. 육체가 원하는 것은 영을 거스르고, 영이 원하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대적하기 때문에,


영적인 사람은 육적이지 않고 육적인 사람은 영적이 될 수 없습니다. 조금의 공존도 되지 않는 것이죠. 사람은 육적이든지 영적입니다.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면 영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양립이나 공존이 되는 않는 것이므로 사람을 양단간에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흑백논리를 주장하지 말라고 하는데 위의 경우에는 중간입장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생사와 같은 것이죠. 사람은 살아 있던지 그렇지 않든지입니다. 영적인 면으로도 그렇고 숭배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창조주를 숭배하든지 배를 숭배하든지입니다.(빌립보서 3:19) 즉 물질과 쾌락을 숭배하든지이죠. 배중률에 따른 것입니다. 


중간 입장이 없습니다. 창조주를 숭배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든지 그렇지 않든지입니다. (마태 25: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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