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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법칙전달자 Jul 17. 2024

소유물을 위해

소유물을 위해 


자신의 소유물은 자신이 관리를 합니다. 필요해서 만들었거나 물려받거나 선물을 받았거나 산 것들이죠. 

우리 인간의 모든 기능들은 전적으로 창조주가 만들었으므로 우리는 그분의 소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하느님으로부터 소유물로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인간도 집, 자동차뿐 아니아 반려동물인 경우에도 얼마나 정성을 들여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인간소유물이란 노예를 의미하는데 노예라기보다 종이라고 하는 것이 적합하죠. 종이 되는 것도 자격이 있어야 가능한데 자유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고전 7:22, 롬 8:21, 요한 8:32, 고후 3:17, 갈 5:13; 베전 2:16)  


창조주는 어떻게 자신의 인간소유물을 관리합니까? 지금 인간들은 중병에 결려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문제가 많죠. 그리고 얽매임이 많은 노예상태입니다.  


에베소서 1:14입니다. 하느님의 소유를 대속물을 통해 석방하여 그분에게 영광스러운 찬양이 돌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소유물을 부실한 상태로 두는 것은 소유주에게 불명예가 되죠.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가장 큰 비용을 치렀는데 자신의 독생자를 희생시켜 그렇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런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그분께 큰 찬양을 드리고 있죠. 


그러므로 하느님의 소유물이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원래 소유물이긴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인식하고 그에 합당한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인간이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는 존재임이 너무나 분명하지만 창조에 대한 인식 없이 진화론을 믿고 있는 것처럼 창조주의 소유물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베드로 전 2:9, 10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 겸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이고, 특별한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탁월하심*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소유가 되는 것은 상상이상의 큰 축복과  특권이기도 한 것입니다. 


인간은 자유로운 것 같지만 노예입니다. 쾌락의 종,  돈의 종인 것이며 경우에 따라 통치자나 국가라는 것의 노예인 것이죠. 생명을 요구하는 경우 바쳐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죽음의 노예이죠. 


인간은 자신의 존재와 생명에 대한 소유관계를 올바로 인식해야만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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