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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다툼

by 법칙전달자

마음의 다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마음속의 다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말이나 글, 행동으로 나타나죠. 정치판에서 두드러지지만 모든 분야에서 그렇습니다.


세상의 악한 영의 영향을 받아 의식 상태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투적으로 뭔가를 표현하게 되는 것이죠. 비난의 대상, 적의의 대상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없으면 허전해지니 어떻게든 다툼거리를 만들어야죠.


인간의 의식에 대해서는 의식기능의 창조주가 가장 잘 알 수밖에 없습니다.


야고보 3장 13~18절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롭고 이해력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 사람은 훌륭한 행실을 통해 자신의 행함이 지혜에 속한 온화함에서 나오는 것임을 나타내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의 마음속에 심한 질투와 다툼이 있다면, 진리를 거슬러 우쭐대거나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가 아니라, 땅에 속하고 동물적이고 악귀적인 것입니다. 질투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무질서와 온갖 악한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우선 순결하고, 다음으로 평화를 이루고, 합리적이고, 기꺼이 순종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파적이지 않고, 위선적이지 않습니다. 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들을 위해 평화로운 상태에서 심어집니다.


‘지혜에 속한 온화함’이라는 표현도 의미심장합니다. 마음의 다툼을 동물적이고 악귀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있죠.


위에서 오는 지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정의도 있습니다.


마음의 다툼이란 세상이 온통 분열적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다툼의 마음에서 표현되는 모두는 거짓이고 악입니다.


그 세상에 속해 있다는 것 자체가 지혜 없음의 증거입니다. 변명할 여지없이 동물적이고 악귀적이죠.

이 세상에 속해 있으면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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