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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법칙전달자 Apr 23. 2022

가슴으로 사는 방법

사랑의 속도로 살아가다

가슴으로 사는 방법     


- 사랑의 속도로 살아가다 -     


가슴은 최상위 의식, 신성한 자아가 거하는 곳입니다.       


신성한 자아는 창조와 현실화를 관장할 뿐 아니라 뇌의 세로토닌과 체내의 호르몬 수치를 높여줌으로써 좋은 기분을 만들어 주는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반면 지성은 두려움을 기반으로 하는 진동인데 어제 있었던 일과 내일 있을지도 모르는 일에 집착하여 의식을 수축시키는 구실을 합니다.   

   

현재의 순간을 사는 것은 가슴뿐입니다. 그리고 창조는 현재의 순간에서 이루어집니다. 가슴으로 살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창조하고 현실화시키는 힘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창조의 힘을 상실했기 때문에 삶을 주도하기보다는 삶에 반응하게 되지요.     


가슴으로 살아가면 진동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직관력이 활성화되고 창의력이 높아지고 숨겨져 있는 연결 관계가 보이기 시작하고 영감이 떠오르고 인간관계도 전보다 좋아지고 고립감도 사라지게 됩니다.      

가슴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잠재의식이 거하는 뇌의 뒤쪽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남으로부터 전수받은 것들이 모여 있는 것이죠. 남으로부터 전수받은 구태의연한 사고방식, 부정적인 감정, 잘못된 시각으로 가득 찬 곳      

가슴으로 살아가면 송과체와 전두엽이 활성화되고 전두엽과 심장 간에 연결이 맺어집니다.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삶을 살아가게 되지요. 과거 또는 미래에 연연하면서 자신을 장막으로 둘러치고 방어하려 하지 않고 보다 강렬하고 정확하게 세상을 접하면서 더욱 풍족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가슴으로 살아가는 가장 큰 장점은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이 ‘그들’에서 ‘우리’로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적이 사라지는 것이죠.      


가슴은 의식의 중심 즉 영혼이며 가슴으로 살아가면 모든 것들이 더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머리로 살아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에 역행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강의 흐름을 저지하고 산을 움직이려 하는 것처럼 좀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스트레스도 증가하고 육체적으로 사기도 떨어지게 됩니다.      


가슴으로 살면 기를 쓰고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른 동시성의 원리가 작용 삶의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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