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그럴 수밖에

by 법칙전달자

그럴 수밖에


전쟁이란 극단적으로 서로 해치고 파괴하는 범죄죠. 국가적으로, 공식적으로 수행되죠. 상대에 대해 많이 파괴하거나 해칠수록 공을 세우는 것이 되죠. 그러나 개인 간에는 협박하는 것만으로도 죄가 되죠. 낙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식이죠.


인간들 사이에 피해를 끼치는 일은 인간 통치하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보면서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여 해를 입히는 때에 해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에 마음을 쏟았다 - 전도서 8:9)


이는 창조주의 통치가 필요하지도 않고 정당하지도 않다는 사탄의 도전이 결정적으로 실패하였음을 증명합니다.


성서에서는 그 원인을 간명하게 설명합니다.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물이 바다를 덮고 있듯이, 땅이 여호와에 관한 지식으로 가득 찰 것이기 때문이다.(이사야 11:6)


거룩한 산이란 여호와의 통치영역을 의미하죠. 곧 전 지구가 그렇게 되죠. 창조주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서로 해지고 파괴하는 일이 없을 거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어리석은 자는 마음속으로 “여호와는 없다” 하고 말한다. 그들은 타락한 행동을 하고 가증한 행위를 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아들들을 내려다보신다, 통찰력 있는 자가 있는지, 여호와를 찾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모두 다 빗나가고 하나같이 타락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 단 한 사람도 없다.(시편 14:1~3)


창조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악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서로 해치는 괴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의식 기능을 만드신 분이 인간의 의식작용에 대해 잘 아시는 것이죠.

이런 쟁점은 인간 역사를 통해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창조의식, 창조주와 창조법칙에 대한 순종이라는 의식이 없는 사람은 사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도 없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