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법
인간은 본래적으로 싸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사로 태어나는 것이죠. 단 자신의 내면과 싸워야 합니다. 인간뿐 아니라 창조주를 제외한 신적인 존재들도요.
외부의 적도 언제든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의로 직접 그들을 정죄하고 집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창조주께 위임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그렇지 않다면 적이 죽인다고 하면 죽어야 합니다. 우주의 법을 상대가 거스른다고 해서 자신도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도 그러하였죠.
원래 이런 주제의 글을 제대로 쓰자면 한 권의 책으로도 부족하죠. 이 주제뿐 아니라 제가 올리는 모든 글이 그러합니다. 그러니 극심한 비약이나 생략, 압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맛보기 성격이죠. 그리고 모든 내용들은 제 생각이 아닙니다. 성구가 인용되지 않아도 말씀 즉 창조주의 생각이며 창조의 법, 창조의 법칙을 단지 전달하는 것입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싸워야 할 것은 법칙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 모든 생각(견해, 가치관 ,사상), 감정, 습관, 욕망, 태도, 성격 등등입니다.
자신에게서 내몰아서 다시는 자신에게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러한 것들은 중독성이 있어 쉽게 물러나지 않습니다. 항상 영혼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가 틈만 있으면 다시 들어옵니다. “너 우리 없으면 견디기 힘들걸?”하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죠.
물론 말 즉 의지, 단지 심리적인 방법으로만은 퇴치하기 힘들죠. 명상이나 기도만으로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채찍이나 칼 같은 것으로 휘두르며 호령해야 하는데 그 정도로도 약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화력을 사용해야 하고 심지어 핵무기에 상응하는 기제를 사용하여야 하죠.
대치하는 방법도 그 종류나 성격에 따라 다양합니다.
하나만 예를 들면 음란물 중독이나 관음증 같은 것이라면 그런 장면에 대한 구토증을 일으키게 하는 증오심을 갖지 않고서는 계속 유혹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퇴치할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무기를 어떻게 구입, 즉 자신의 의식 안에 들여오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반면 동료인간에 대한 분노나 원망, 증오심 같은 것도 퇴치해야 하죠. 이를 퇴치하는 방법은 전혀 성격이 다른 것일 수 있습니다. 다른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죄책감이나 열등감 같은 것은 방법이 또 다를 수 있죠.
이기심이나 돈에 대한 과도한 욕심 같은 것은 또 다르고요. 염려와 근심, 두려움도 다르죠.
다양한 영적 무기들은 그것을 제공하는 데서 올바르게 구해야 합니다. 그것으로 싸워야 하죠.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패배자가 되어 생명을 영구적으로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