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신음

by 법칙전달자

어떤 신음


이가 빠진 모습은 보기 좋지 않죠. 길 가다가 뭘 밟으면 대단히 기분 나빠지는 것이 있습니다. 안절부절못하다가 집으로 돌아가 그 신을 버리고 다른 신으로 갈아 신을 수 있죠.


충돌 사고가 났는데 그 크게 찌그러진 차를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편하게 계속 몰고 다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더러움이나 하자나 결함은 견디기 힘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것은 그러함이 명백히 있는데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둡고 세상이 깜깜하니 보지 못하는 것이죠.


자신이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어디를 씻어야 하는지 어떤 결함이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말을 보아도 이해를 못 합니다.


그분은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그분이 우리를 선택하여 그와 함께하게 하셔서, 우리가 사랑 안에서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에베소(1:3~5) 


거룩하게 되고 흠이 없어져야 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당연히 요청하지도 않습니다.

필요한 축복이 무엇인지 전혀 느끼지 못하죠.


그분은 안정을 주시는 분, 풍성한 구원, 지혜, 지식, 여호와에 대한 두려움을 주시는 분이니, 그것이 그의 보물이다. (이사야 33:6)


자신이 불안정한 상태이고 구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혜나 지식의 결핍도요.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창조주에 대한 두려움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물과 같이 가치가 있고 큰 행복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요.


삶에서 그것이 없는 것이 얼마나 결정적인 하자가 되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죠.


어떤 관점에서 인간들은 엉망진창인 상태에서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다면 신음하면서 살 것입니다.


내가 잠자코 있을 때에는 온종일 내 신음으로 뼈들이 쇠하여졌으니(시편 32:3)


그런데 그러한 신음은 틀림없이 감지가 되어 치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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