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인

by 법칙전달자

어떤 부인


‘하나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본래적으로 마땅히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 그렇지 않다면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치적, 종교적, 사상적 모든 분파들은 그렇게 되죠.


인간은 법칙, 진리와 일치하지 않은 생각, 감정, 습관, 태도, 동기, 목적, 성격 등등을 부인해야 합니다. 자신에게서 물리쳐야 하죠.


진리는 기본적으로 유일성과 항상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 되죠. 다름을 존중해 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진위가 있는 그런 성격의 것에는요.


물론 그런 성격이 전혀 없는 영역이 있죠. 그 영역에는 오히려 같음이 없습니다. 모두 다르죠.


사람의 목소리가 모두 다른 것처럼요. 정확하게 똑 같이 생긴 사람도 없습니다. 같은 주제로 시를 써도 동일한 시는 거의 불가능하죠. 다양성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그러나 유일성, 하나법칙이 지배하는 영역에서 그 정해진 하나와 일치하지 않은 모든 다른 것은 틀린 것이며 법칙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파멸에 이르게 되죠.


그러므로 인간은 그 하나와 일치하지 않은 모든 것을 부인해야 합니다.


심지어


유대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도 없고,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갈라디아 3:28)


민족이나 신분, 성구별까지도 부인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 것조차 분열적으로 즉 해롭게 작용할 수 있죠. 실제가 그러하고요.


민족적인, 국가적인 분열은 세계적이고 신분과 관련해서는 힌두교지역이 두드러지죠. 성차별은 이슬람권에서 그러하죠.


자신에게서 민족이나 신분, 성이 없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죠. 타인에게도 그러한 점을 불리하게 의식하지 말아야죠.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까지 부인해야 한다면 태어난 후에 세상에서 습득한 그 쓰레기 같은 것들은 던져 버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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